모든게 생소하고 서툰것 투성이에다가 육체적 피로도로 멘붕중 구세주 차은애 이모님께서 와 주셨지요
이모님 덕분에 3주간 마음 편히 지냈습니다 꼼꼼하고 세심하게 집안일도 잘해주셨고
정갈한 음식에 식사시간이 참 즐거웠어요.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진심으로 이뻐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좋았습니다
마지막 되는 날에는 마음이 뭉클했네요. 주변 지인들에게서 추천.소개해드리고 싶어요
이모님 평생 감사한 마음 간직할께요 건강하세요^